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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센터

무릎관절질환

무릎관절은 넙다리정강관절과 넙다리무릎관절로 이루어집니다. 무릎관절은 폄 운동과 굽힘 운동에 관여하며, 무릎관절질환은 이학적 검사,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 단층촬영(CT) 등으로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진단하는 질환

염좌, 활액낭염, 퇴행성 관절염, 반월 연골판 파열 등

무릎관절질환

퇴행성 관절염

무릎에 발생하는 가장 많은 퇴행성질환의 형태 중 하나이며 무릎 관절 내의 연골이 닳아져 뼈가 드러나 통증이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며, 관절내시경, 반관절 치환술, 인공관절 전치환술, 휜다리 교정술 등의 수술적 치료로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1. 1 오래걷기 힘들며, 무릎에 통증이 있다.
  2. 2 무릎에 물이 차거나, 잘 펴지지 않고 구부리기 어렵다.
  3. 3 무릎이 O자형이나 X자형으로 휘었다.

반월 연골판 파열

사람의 척추는 목뼈 7개, 등뼈 12개, 허리뼈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척추뼈들 사이에는 “ 디스크 or 추간판 “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추의 추체 사이의 디스크에 균열이 생겨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 척수나 신경근을 누르게 되어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저릴 수 있으며, 심한 경우는 척수 중심 신경까지 압박하여 신경 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됩니다.

반월 연골판 파열 원인

순간 방향전환, 급정지, 점프, 미끄러짐, 퇴행성 변화(중년 이상)로 인한 연골판 약화

어깨관절질환

어깨관절은 몸통에서 팔로 연결되는 핵심적인 부위로 어깨뼈의 접시오목과 위팔뼈 머리가 접촉하여 만들어진 윤활관절의 일종이며, 어깨관절질환은 임상적 검사, X선 촬영(X-ray), 초음파,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진단적 관절경 검사 등으로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진단하는 질환

오십견, 석회성 건염, 충돌 증후군, 점액낭염, 회전근개 파열, 탈구 등

어깨관절질환

오십견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하는 질환으로, 어깨를 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면서 관절낭이 굳어지고 주변 조직과 유착이 생겨 어깨가 잘 움직이지 않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오십견을 방치하면 통증 및 운동 제한 상태가 더욱 심해지며, 만성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오십견 증상 의심 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십견 원인

  1. 1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운동 부족
  2. 2 가벼운 외상이나 힘든 일을 한 후 발생
  3. 3 외상, 당뇨병, 갑상선질환 등 이차적 발생

기타질환

손목터널 증후군

손목 가운데로 지나가는 신경이 손목과 손바닥 사이에서 뼈와 인대가 형성하는 일종의 터널 안에서 압박이 되어 신경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로 주로 첫번째부터 세번째 손가락, 그리고 네번째 손가락의 절반에서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사요법과 함께 재활치료를 해볼 수 있으며, 조기에 간단한 수술적 치료를 통해 눌린 부위를 터주어 압박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지외반증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어가며 ‘외반’현상이 심해지는 질환을 말하며 힘줄과 뼈 모양의 해부학적인 구조 상 한번 시작이 되면 점점 그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관절부위의 통증뿐만 아니라 발 전체 모양의 변형, 발바닥의 통증까지 동반되게 됩니다. 일단 통증이 시작되면 수술적 치료를 통해 변형을 교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이며 수술은 뼈 모양의 교정과 더불어 주위 인대에 대한 교정까지 함께 시행함으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도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