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의료봉사 거제도 슈바이처 - MBC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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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97회 작성일 17-05-24 13:21본문
장재영 부원장님 방송소개 영상입니다.
<평생 의료봉사 거제도 슈바이처>
10년 넘게 병든 노인들을 돌보고, 의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돕는 의사가 있습니다.
봉사와 후학 양성의 삶을 실천하는 '거제도의 슈바이처'를 정영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치매와 중증 노인 80여 명이 모여 생활하는 거제의 한 요양원입니다.
주말 아침지만 병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환자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의사가 있습니다.
"숨이 많이 찹니까? (네 네 ) " 주말마다 요양원을 돌며 무료 진료 봉사를 하는 내과전문의 장재영씨 입니다.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 김장수 /노인요양원 원목 "의사로서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3년 전부터는 의대 준비생들의 멘토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회진을 돌 때도, 외래 환자를 볼 때도 학생들을 데리고 다니며 실습을 시켜줍니다.
현장에서 보고 익힌 경험은 이 학교 첫 의대 입학이란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 이근중/거제고등학교 교사 "이런 기회 덕분에 의대에 입학 가능했다."
취지에 공감한 동료 의사들도 하나둘 재능기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서른 넘은 나이에 늦깍이 의사가 된 장재영 씨. 평생 의료 봉사의 삶을 사는 게 인생의 목푭니다.
장재영/의사 "의사가 되면 봉사하겠다는 다짐입니다."
MBC NEWS 정영민
<평생 의료봉사 거제도 슈바이처>
10년 넘게 병든 노인들을 돌보고, 의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돕는 의사가 있습니다.
봉사와 후학 양성의 삶을 실천하는 '거제도의 슈바이처'를 정영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치매와 중증 노인 80여 명이 모여 생활하는 거제의 한 요양원입니다.
주말 아침지만 병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환자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의사가 있습니다.
"숨이 많이 찹니까? (네 네 ) " 주말마다 요양원을 돌며 무료 진료 봉사를 하는 내과전문의 장재영씨 입니다.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 김장수 /노인요양원 원목 "의사로서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3년 전부터는 의대 준비생들의 멘토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회진을 돌 때도, 외래 환자를 볼 때도 학생들을 데리고 다니며 실습을 시켜줍니다.
현장에서 보고 익힌 경험은 이 학교 첫 의대 입학이란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 이근중/거제고등학교 교사 "이런 기회 덕분에 의대에 입학 가능했다."
취지에 공감한 동료 의사들도 하나둘 재능기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서른 넘은 나이에 늦깍이 의사가 된 장재영 씨. 평생 의료 봉사의 삶을 사는 게 인생의 목푭니다.
장재영/의사 "의사가 되면 봉사하겠다는 다짐입니다."
MBC NEWS 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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