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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개원 1주년!
사랑과 행복이 샘솟는 "맑은샘"이 걸어온 길

 맑은샘병원은 사회복지법인 "갈릴리 사랑의 집" [거제 사랑의 집(무료양로원), 솔향(노인요양원), 정원(노인요양원)]으로부터 출현 하였습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경남 거제 지역사회의 복지에 앞장서던 "갈릴리 사랑의 집"은 의료가 취약한 거제에서 고통받는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위해서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요양병원인 "굿뉴스요양병원"과 지역사회의 선진 종합병원인 "맑은샘병원"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맑은샘병원은 거제지역에서 30년만에 새롭게 설립된 종합병원입니다. 고현과 옥포의 중간 지역인 연초에 위치하여 환우분들이 어디서나 찾아오시기 쉽고, 거가대교와 가까워 응급환자의 경우 응급처치 후 부산 백병원 등 인근 대형병원으로의 이송이 용이한 최적의 위치에 있습니다.

 이제 개원한지 첫돌을 맞이한 병원이지만, 끊임없는 성장 가운데 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은 환우 분들이 병원을 찾아주시는 덕분에 내원환자수가 매일매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의 마케팅 포지션인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하고 선진화된 병원시설 때문이라고 분석하면서 항상 찾아주시는 환우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맑은샘병원은 조선업과 관련 산업이 발달하여 육체적 노동으로 인해 업무상 질병이 잦은 거제 시민들을 위하여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의 비중을 늘리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개원 당시부터 MRI, CT등 최신 의료장비들을 준비했고, 최고의 의료진들을 섭외하여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저희 맑은샘병원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이념으로 세워진 맑은샘병원은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항상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 맑은샘병원 임직원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