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맑은샘병원은 6.22.(수) 본 병원 1층 야외주차장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들이 항암치료의 고통을 이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창원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하여 훈훈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우리 맑은샘병원 직원들은 각종 봉사에 나섰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일반 손님 및 직원 50여명이 적극 참여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한편, 헌혈을 하고 싶어도 자격에 못미쳐 되돌아가는 발걸음도 많았습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은 "혈액 부족으로 위급한 처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