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자(20190102 신년시무예배 재단회장 이종삼 목사)

작성일
19-01-15 16:30
조회수
1,092
작성자
관리자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자

2019.1.2. 신년 시무예배 이종삼 재단회장

제목: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자

골로새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3: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3: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에 여러분의 가정과 병원에 하나님의 은총의 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한해가 빨리 지나갑니다.

시간의 속도가 참 빠릅니다.

어릴 때에는 중천에 뜨 있는 해를 보면서 시간이 참으로 늦게 간다고 하였습니다.

밥먹을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시간이 지루했습니다.

 

청년 때에는 1주일이 가다가 금요일이 되면 토요일을 느끼고

장년의 때에는 월수목으로 건너뛰고 하루씩 건너뛰고 (조금 가속)

6070이 넘으면 한주가 하루처럼 빨리 지나갑니다.(아주 가속)

 

하나님이 정한 시간은 정확하게 가고 있습니다.

각자가 처한 환경에 따라 느끼기는 다르지만 정확하게 가고 있습니다.

365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부여 받은 시간입니다.

 

올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간을 주신 것입니다.

각 자에게 주신 시간입니다. 이사의 임기는 3년입니다.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부여받은 청와대 기간은 5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부여 받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여 결산 할것인가

시작이 있으면 마치는 시간이 있습니다.

나에게 주신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우리 병원에 주신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시무식이 있으면 종무식이 반드시 오게 됩니다.

부여된 시간 안에 좋은 열매를 맺을 것인가?

 

나폴레옹은 불행은 잘못된 시간사용으로 오는 결과이다. 즉 시간의 보복이다, 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축복이 되고 보복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 잘못된 결과는 과거에 주어진 시간을 잘 못 사용한 시간의 보복의 결과입니다.

 

금년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시간의 복을 받아야지 시간의 보복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의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했습니다.

동료와 환자들을 만날 때에 시간을 선용해야 합니다. 주님을 대하듯이 해야 합니다.

만남의 시간을 축복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인생의 모든 사람을 만나는 것이 시간입니다.

사람에게 대하듯 하지 말고 하나님께 대하듯 하라

25장에 천국과 지옥에 갈 사람을 나눌 때 오른 쪽 사람들에게 나에게 한 것이라 했고

왼 쪽에 한 사람은 나에게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옥에 갇혔을 때 면회 왔고, 목 마를 때 물을 준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 했습니다.

시간의 축복은 사람을 대할 때에 주님을 대하듯이 할 때 주님으로부터 나에게 한 것이라

칭찬을 듣고 천국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자가 시간의 보복을 받지 않기 위헤서는 주어진 시간 안에 만나는 사람을

주님 대하듯이 만나고 주님처럼 섬기어야 시간의 복을 받을 것입니다.

환우들이 병원을 찾는 것은 의사의 고침이라는 희망을 갖고 옵니다.

약한 자들입니다. 저들을 캐어할 때 하챦은 분으로 대하지 말고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이라고 생각하고 대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본문 24절에 기업의 상을 받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대하듯이 존경하고 섬기고 받들어 캐어하여 우리의 주어진 시간 안에

축복을 받는 우리 병원과 직원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거제 일등병원, 명품병원, 맑은샘병원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전글
야베스의 기도 (20190110 세장승포교회 박태부 목사)
다음글
감사의 능력 (20181129 맑은샘병원 원목 박철규 목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