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네비게이션 (맑은샘교회 박철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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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52회 작성일 17-03-24 12:19본문
박인생의 네비게이션
2017년 3월 16일 맑은샘교회 박철규 목사
성경 시119:105 요14:6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자가 나이들면 첫째 돈이 필요하고
두 번째는 딸이 필요하고
세 번째는 건강이 필요하고
네 번째는 친구가 필요하고
다섯 번째 강아지가 필요하다
남자가 나이 들면 첫째 부인이 필요하고
두 번째는 아내가 필요하고
세 번째는 집사람이 필요하고
네 번째는 와이퍼가 필요하고
다섯 번째 애들 엄마가 필요하다. 그 다음에 마누라가 필요하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따뜻한 말, 축복의 말, 격려의 말을 하십시오
복음송에 당신은 사랑(행복)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오늘 오후가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오후가 되기를 바랍니다.
남자가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려면 크게 세가지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어머니의 말을 잘 들어야 하고
두 번째는 아내의 말을 잘 들어야 하고
세 번째는 네비게이션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차량을 타고 가면 안내하는 네비게이션의 음성은 전부 아가씨 음성이다.
남자의 음성이나 아저씨의 음성은 들리지 않는다
네비게이션은 목적지에 가기 위해 최적의 길을 안내합니다.
네비게이션이 차량에 장착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다른 도시에 안내자 없이 갈 수가 있습니다.
운전자는 차량 안내양의 말을 절대적으로 순종합니다.
돈을 내고 가는 길이 있고, 돈을 내지 않고 가는 길을 가다가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후회
한적도 있습니다. 이런 모진 경험 이후 운전자는 아가씨 말씀하세요? 순종하겠습니다.
아가씨의 차량안내는 왜 정확하고 바르겠습니까?
그것은 위에서 내려다 보기 때문입니다. 인공위성에서 오는 전파로 안내합니다. 이걸 GPS라고
말합니다. 우리 인간은 눈으로 보는 시야가 좁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은 우리를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선지와 우리의 마음의 상태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성경은 인생의 나침판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알려 줍니다.
오래전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노예에서 풀려나 광야를 거쳐 가나안으로 가는 대장정에 올랐을 때
하나님은 구름과 불기둥의 네비게이션을 사용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네비게이션은 목적지만 입력하면 스스로 길을 찾아 안내하도록 되어 있지만
미국의 네비게이션은 가는 방향이 틀리면 “턴 하세요” 하고 안내합니다.
이스라엘의 네비게이션은 운전자가 목저지로 안가면 화면이 바로 꺼져 버린다고 합니다.
우리내 인생도 자기 마음대로 살다보면 이스라엘 네비처럼 꺼질 때가 있습니다
바울은 자기의 네비게이션이 다메섹에서 꺼지고 그 때부터 하나님의 네비가 작동하여
일생동안 그 빛을 따라서 살다가 갔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은혜의 빛이라고 표현합니다.
네비게이션의 효시는 성경입니다.
인생이 가장 어렵고 힘들 때 다윗은 본문에 시로 고백했습니다.
우리 인생은 스스로 가면 어두움의 길로 가게 되고 빛되신 주님을 따라가면
밝은 길을 가게 됩니다. 예수님은 지금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나를 믿고 나를 따르라...
우리 인생의 네비게이션의 끝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 생명의 길을 가기 위해 길되신 주님을 따라야 하고 진리되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 따라감은 생명으로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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