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20161006 박철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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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33회 작성일 16-11-07 07:53본문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
2016년 11월 06일 설교 : 박철규 목사
본문 행:2:1-4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도는 영혼도 육신도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한 교회는 ? 성령이 이끌어 가는 교회입니다.
건강한 성도는 ? 성령이 충만한 성도입니다.
기독교는 변화와 개혁의 종교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통해서 날마다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성적이고 의지적으로 변화되는 것은 완전한 변화가 아닙니다.
변화는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해야 온전한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설교를 듣는 것 만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설교시간에 목사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아 그 말씀을 따라
살아 갈려고 결단하고 그 말씀대로 실제 생활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성령충만한 사람입니다.
성령충만한 성도는 말씀과 찬양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 2장 4절에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마가요한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한 120명 전부가 성령의 충만을 받았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은 사람들을
첫째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행1:4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린 사람들입니다. 성령의 약속을 믿고 기다린 사람들입니다.
당시에 예루살렘의 분위기는 두렵고 떨리는 상황으로 몹시 불안한 상태였습니다.(예수님 승천 후)
두 번째는 합심하여 기도할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
영적 목마름이 있을 때 성도는 하나님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영적 목마름을 해갈하는 방안은 오직 하나님과의 대화 밖에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는데 성령이 임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함께 함심할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18:20)
히브리서 기자도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10:25) 함께 모여서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요약하면 약속의 장소에서 목마름으로 간절히 합심하여 기도하니 성령이 임한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어떤 역사가 일어납니까?
본문2:2절에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하늘로부터 급한 바람의 역사가 성도들에게 임하였습니다.
급한 바람은 에스겔서에 보면 생기로 나타납니다.
죽었던 뼈에 생기가 임하니 저들이 다시 살아나 군대가 되었습니다,.
인생이 다 죽어 있어도 하나님의 생기가 바람같이 저들에게 임하면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고
강력한 하나님의 군대가 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생기가 그와 함께 하면 능력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처럼 혼란하고 어지러울 때 성도들이 모여서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
바람같이 임하여 죽었던 성도가 살아나고 죽었던 사회가 회복되고 죽었던 나라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에 유대의 관원(오늘날 국회의원)인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와
영생에 대하여 물으니 예수님이 거듭나야 천국간다 말하니 니고데모가 엄마 배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는 것으로 말하니 예수님이 거듭남의 진리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요3:7-8)
바람은 눈으로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그 결과는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큰 태풍)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여 충만하면 성도의 신앙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성령의 바람이 나에게 불면 나의 삶의 지도가 달라집니다.
탈렌트 김애자 권사는 월드비젼에서 놀라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간증입니다.
김애자 권사는 교회에 오래 동안 다니고 직분을 받아 봉사를 하고 있어도 하나 끊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는 담배 애연가로 골초였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도 담배를 태웠습니다.
그의 딸이 엄마를 걱정하여 미국에서 30일 작정기도를 하였습니다, 엄마가 담배를 끊도록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김애자씨가 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요즈음 담배를 피우기가 싫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물으니 그의 딸이 작정 기도한
마지막 날부터 였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성령의 새바람은 우리의 혼과 영을 살립니다.
건강한 교회 , 건강한 성도는 두 번째 성령의 불이 임해야 합니다.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도 가시나무에 불꽃이 핀 것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떨기나무는 아무 보잘 것 없는 나무이지만 하나님의 불이 임하였습니다
떨기나무는 모세의 부르심의 상징입니다.
하나님의 불이 은혜로 임하면 아무 쓸모 없던 자가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 지도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성령이 임해야 불붙는 사명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을 받지 않고 사명의 길에 서는 것은 잘못입니다.
주님은 상처 많고 연약한 자를 불러 주시고 성령의 불을 주시고 사명을 주십니다.
성령충만 받고 그 영혼이 뒤집어지면 큰 역사를 담당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불같은 성령이 임하니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두려움이 변하여 용기가 생겼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숨어 있다가 이제 담대히 거리로 나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게 되었습니다.복음을 전하는 인생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성령의 충만을 받고 나가서 복음을 전하니
말씀을 듣고 세례를 받은 자가 하루에 3000명이나 되었습니다.
이 강산 조국 대한민국에 성령이 임하면 지금처럼 어지러운 정국이 변화되어 새로워질 것입니다.
한국교회에 성령이 임하여 역사하면 한국교회가 변화되어 새로워질 것입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이 임하면 세상이 변화될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사람으로 성령인의 인도를 받아 날마다 승리하는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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