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치유 세미나(3)

작성일
16-08-08 07:35
조회수
2,053
작성자
관리자

(전편에 이어)

네 선교사가 오면 선교부가 결성되고 교육+의료+교회+ 복지로 진정한 선교가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선교사들의 선교정책의 핵심은

생명이 존중받고 (웰빙) 사람다운 사람을 키워내자입니다.

생명존중,생명사랑,생명축복을 만들어 가야 했습니다.

동과의료재단이나 성념의료재단이 생명 존중, 생명 사랑을 기본이념으로 세워진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앞에 가면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였습니다.

사람들을 사랑하며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장 지상주의에 메여 교회가 크고, 교인이 많아야 하고, 재정이 넉넉해야 하고

그러면 예수님으로부터 인정받으리라 생각합니다.아닙니다.

예수님은 큰 교회도 짓지 않고 , 많은 교인들도 두지 않았습니다.

오늘 여기 세워진 재단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커지고 많아지고 넉넉해 지는 것입니까? 그리하여 소문이 잘 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여기 세워진 재단은 사랑의 재단이어야 합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재단이어야 합니다.

맑은샘병원은 생명을 살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는 병원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가게 될 것입니다.

생명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생명을 살리는 일을 열심히 하면 이 모든 것을 재단에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리오 올림픽이 개막되었습니다.

코치이론에 선수들을 고함치며 너희들은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하여 강압적으로 훈련시키는 사람과

선수들을 모아놓고 작은 소리로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존중합니다.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훗날 경기에서 누가 성과를 많이 낼까요? 통계에 보면 후자가 휠씬 좋은 성과를 냅니다.

재단이사장이 고함을 치고 직원들을 강하게 압박하여 성과를 올리는 것은 작은 성과입니다.

재단이사장은 명예를 누리겠지만 큰 성과는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직원들에게 작은 소리로 직원들을 사랑으로 리드하면 큰 성과가 나옵니다.

직원들을 존중하고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합니다.

스타벅스 커피 이야기를 예로 들다

우리나라 본죽 사장 김철호씨 이야기를 하다

본죽경영의 두 축은 믿음경영과 기도경영입니다.

본죽이 망하면 가족도 가정도 전부 망한다. 교육하고 본죽을 통해 사람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고

동네를 축복하여 모든 사람이 행복해 지도록 하자

오늘도 김철호 사장은 2시간 이상 기도한다고 합니다. 그는 문학과 출신입니다.

기도하는 동안에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을 알게

되었다 라고 간증하였습니다.

 

잘 사는 것이 아니고 너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예수님 세상에 오심은 왜 .... 십자가를 지시기 위합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행복케 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라고 자기를 낮추었습니다.

세상은 명예와 부자를 꿈꾸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명예와 부를 꿈꾸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간혹 내 욕심을 채우려고 하는 부끄러움에 사로잡힐 때가 많습니다.

예배시 설교를 잘 하는 것이 욕심일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제 생각이고 하나님 뜻이 아닙니다.

 

힘든 사람이 사랑받고 존중 받아야 교인이 되고 복지가 되고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재단의 목표는 웰빙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인격적 건강과 영적인 건강이 목표가 되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랑을 베푸는

재단이 되어 나아가면 하나님이 책임을 져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치 기준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재단에서 일하면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며 내가 여기 있으므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현 주소는?

기독교인이 있어야 할 자리에 기독교인이 없습니다.

기독교인의 말은 그 자리에 있으나 기독교인의 행동은 그 자리에 없습니다.

상담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 감정을 낳는다입니다.

사람은 감정이 일어나면 행동으로 옮긴다고 합니다.

어느 신앙심이 좋은 가정에 부부가 오랜 신앙생활을 잘 하여 왔습니다. 사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지나왔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아내의 방에 들어가 서재를 둘러보니 이상한 책들이 꽂혀 있었습니다.

노자의 도덕경, 전생의 경험, 등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책들이 몇 권 있어 아내에게

책을 치워 달라고 정중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이상하다 생각하여 그 책을 치우지

않고 버티다 다시 남편이 책을 치워 달라 했습니다. 이 일이 반복되어 결국 고성이 오고가고

책이 찢어지고 책장이 넘어지고 나아가 부부싸움이 격화되고 이혼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이 부부는 열심히 기도하는 부부요, 교회에 모범적인 부부입니다.

그런데 작은 불편한 감정이 생기니까 행동이 수반된 것입니다.

또 다른 상담학 이론에 경험이 생기고 생각을 하고 감정이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생각은 욕망 혹은 자존심, 자존감 등입니다.

상담학에 새도우 (그림자)가 있습니다.

기도의 제목으로 내 속의 새도우(그림자)를 통제해야 합니다.

내 마음속의 내 마음의 자아속에 숨어 있는 자존심을 전부 바꾸지 않으면 눌러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내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께서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 너는 내 속에 있는 그림자를 지워라

내 속의 그림자 속에 숨어 있는 것이 튀어 나올 때 감정이 폭발합니다.

믿음이란 내 마음으로 안 되는 것을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말씀대로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용서하라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대신해서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사역 중에 내 마음이 원치 않는 일을 할 때는 하고 싶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하겠습니다.

내가 존중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면 믿음의 기적이 나옵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내용입니다.

두 부류의 어린이들을 나누어 맛있는 과일(멜론)을 각각 나누어 주고

지금 먹지 않고 15분 동안 참으면 하나 더 주겠다 하였습니다. 한 부류의 어린이는 참지 못하고

먹고 말았습니다. 다른 한 부류의 어린이는 15분을 참고 인내하여 하나 더 받았습니다.

이 두 부류의 어린이들이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었을 때 저들의 현재 상황을 추적하였습니다.
빨리 먹은 어린이(어른)들은 성공확율이 낮았습니다.

대신 인내하며 참았던 어린이(어른)들은 성공확율이 높았습니다.

믿을 수 있는 직장은 서로를 신뢰하고 참는 직장입니다

믿을 수 없는 직장은 서로 불신이 있는 직장이다. 불신은 자기잇속만 챙기게 됩니다.

낮은 자를 섬기므로 나를 낮추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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