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때까지(녹원교회 장창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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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39회 작성일 16-07-08 18:58본문
하나님의 역사 일어날 때까지
2016년 6월 30일 서울 녹원교회 장창만 목사 (기독공보 천영호 사장 동행)
성경 수6:1-10
6: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6: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6: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6: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6: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6: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6: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6: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병원을 보니 갤러리처럼 아늑하고 마음이 평안합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100인을 조사하여 분석해보니 모두가 전환점의 티핑포인트가 있었습니다.
티핑포인트란?
작은 물방울이 낙수처럼 떨어져 구멍을 내고 오랜 세월 바위에 균열을 가져오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바위가 깨지는 시점을 말합니다.
물을 주전자에 끓이며 99도에서는 끓지 않다가 1도가 더해져 100도가 되는 시점에 끓습니다.
이 순간을 티핑포인트라 부릅니다.
미국에서 잘 나가던 신발회사가 경기가 안 좋아 1년에 3만컬레 밖에 판매가 되지 않아 회사를 폐업할려고
직원들을 모았습니다.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흑인들이 운집한 골목에 신받을 내놓고 저들이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내놓으니 한해 43만컬레나 팔리는 대박을 쳤습니다.
러쉬 신발입니다.
티핑포인트의 세가지 법칙은
첫째 소수의 법칙 – 물 한방울이라도 아주 작은 힘을 가진다.
두 번째 고착성의 요소 – 지속적이어야 한다.
세 번째 상황의 힘 – 특정한 장소에 떨어진다.
인생의 삶에는 티핑 포인트가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티핑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울이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것 티핑 포인트입니다.
가나안성에 진입하여 여리고성이 일곱째 날에 일곱 번 돌고 나팔 불 때 성이 무너진 것도 티핑 포인트
입니다.무너질 수 없는 여리고성이 ,견고한 여리고성이 ,천연의 요새인 여리고성이 ,
이중벽 난공불락의 요새 여리고성이 하나님의 능력(티핑포인트)으로 무너졋습니다.
여리고성은 군사교통의 요충지입니다. 가나안을 가기 위한 길목입니다.
내적 어려움과 외적 어려움이 우리에게는 항상 있습니다.
지금 우리 거제도에는 지역경제의 침체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게 닥친 여리고와 같은 성을 정복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믿음의 티핑포인트가 있어야 합니다.
지핑포인트를 가지려면
첫째 지속성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매일 같이 돌아라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해 불가한 요청을 한 것입니다
적군이 칼을 들고 지켜 보는 가운데에서 써울 준비를 하지 않고 성만 돌다니요?
이론이나 상식 그리고 군사적 내용으로 옳지 않지만 여호수아는 순종하여 지속적으로
돌았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창조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회복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검보다도 예리하여 우리의 영혼을
찔러 죄악을 끊고 회개로 나아가 구원의 역사를 가져옵니다.
허탄한 말이나 주변의 환경에 짓눌이지 말고 남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믿음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본문 6-9절에 하나님의 방식은 상식을 뛰어넘는 방식이다
군사적 방식이 아니다. 어떻게 보면 황당한 방식이다. 황당한 명령이다
순종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성을 돌았다.
성을 도는 방법은 인간의 방법이 아니고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앞세우고 믿음으로 행하면 기적이 나타난다.
세 번째는 침묵으로 인내했다
10절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명령을 받은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말했을 때 백성들은 이치와 상식에 맞지 않아도 말하지 않았다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하지 말라
백성들은 행동으로 순종하였습니다.
말씀을 믿고 행하면 역사는 이루어집니다.
백마디의 말보다 한 마디의 침묵이 더 크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참으로 소중한 믿음이다.
짐 엘이엇은 사탄은 세가지로 성도를 넘어뜨리고 있다
첫째는 소음이다. 즉 사람의 소리를 듣게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조급함이다. 약속을 믿고 나아가야 하는데 조급하여 참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사탄이 군중을 장악하여 군중심리로 따라가게 한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티핑 포인트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믿음의 방향이 똑 같다면 언젠가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첫 사람과 백번째 사람이 똑 같은 목표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작은 바람들이 모이면 결국은 큰 바람이 됩니다.
믿음의 몸짓도 동일하게 진행되면 전체가 변화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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