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에 대한 처방전 (20160804 마장제일 김석주 목사)

작성일
16-08-04 16:10
조회수
2,260
작성자
관리자

문제에 대한 처방전

 

2016804일 서울마장제일 김석주 목사 (기독공보 천영호 사장 동행)

성경 렘29:10-14

29: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29: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상도중앙교회 독창과 중창을 부르다

바리톤 심원빈씨가 내 영혼이 은총입어 를 부르고

여성중창단이 참 좋으신 하나님을 그리고 혼성중창에서 늘지켜 주시리와 주예수 내 맘에 오심을 불렀다

오래 전 국민일보에 보도 된 내용입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보도한 내용입니다.

제목은 현대인의 정신질환 실태 역학조사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총25가지의 정신질환중

1가지 이상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17%이고

평생 1~2가지 이상 정신적 질환의 경험자는 전체 국민의 30%이다

우리나라 국민은 정신질환에 대한 진료를 아무도 받지 않고 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심각한 위기를 모르고 살아 갑니다.

나이가 들어 치매를 앓을 때는 이미 늦습니다.

사람의 질환은 정신적 위기의 질환과 육체적인 건강의 질환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위기라고 많이 말합니다. 정치, 경제, 교육, 사상, 가정, 교회 등

위기가 도래되나 뚜렷한 해법이 없습니다.

세계경제가 어떻게 될 것인가? 저명한 경제학자에게 물으니 그 답이 두고 봐야 압니다.

세상에는 많은 위기가 우리를 불안하게 하지만 그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성경에 그 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아파 병원을 방문하면 의사가 진료를 하고 질병에 대한 처방전을 발급합니다.

환자가 의사와 만나 진료를 받은 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면담시 고객님은 암이 의심됩니다.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하면 환자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을 느낀다.

고객님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됩니다. 하면 환자는 휴 하면서도 약을 꾸준히 먹는 것을 지킨다.

이처럼 처방전은 환자에 대한 의사의 답입니다.

그러면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대한 답은 무엇일까?

그 답이 오늘 본문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째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의 침공으로 나라가 망하고 국민은 포로가 되어 노예처럼 살게 된지

70년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절망적인 상황에서 노예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나라에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처방전을 주고 있습니다.

본문11절에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뜻은 재앙이 아니고 평안이라 했습니다.미래에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은 잘못한 사람을 책망하시는 하나님으로만 인식하고 무서운 하나님으로

알고 도움을 청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생각하여 평안을 주고 희망을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항복을 해야 합니다. 내 힘으로 도저히 해결이 안되니 위기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6:33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만나는 사람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술꾼을 만나면 술을 먹게되고, 담배를 태우는 사람과 계속 만나면 담배를 태우게 되고 마약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신도 모르게 마약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평안의 주님을 만나면 평안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본문에 분명히 평안과 희망이라고 합니다.

위기의 시대에 특히 정신적인 위기를 맞고 있는 시대에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평안과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두 번째는 기도하라입니다.

본문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어야 합니다. 소리내어 기도해야 합니다.

소리내어 기도하고 소리내어 찬송해야 합니다.

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인간은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소리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 찬양하고, 전도합니다

주님도 산상수훈에서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하나님은 우리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온전한 정신과 온전한 육체의 건강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내 속에 상한 감정이 치유되고, 영혼의 감동이 일어나야 하고, 기도의 감격이 일어나야 합니다.

찬송의 감동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기도는 만능입니다.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을 찾으라입니다.

위기의 처방전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상황을 자세히 아뢰어야 합니다

그러면 예레미야를 통하여 해법을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해법을 주십니다.

사울도 불레셋과 싸우고 다윗도 블레셋과 싸웠습니다.

사울왕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싸우다가 전쟁에서 죽었습니다.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께 묻고 싸웠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기드온의 특공대 300명도 기드온이 하나님께 물었을 때 승리했습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여 싸워 이겼습니다.

신약시대에도 맹인이 순종하여 눈을 뜨고, 12년 혈루증 여인이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고

38년된 병자가 예수님을 만나 나음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닥친 위기가 문제가 아니고 그 위기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37:2절에 너희 길을 하나님께 맡기라 했습니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 앞에 아뢰고 엎드리는

직원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희망과 평안과 성공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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