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목적 (20161215 유호교회 김희종 목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57회 작성일 16-12-19 08:47본문
구원의 목적
2016년 12월 15일 유호교회 김희종 목사
성경 살전5:9-11
5: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5: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믿음은 히11: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우리의 심령에 성경말씀이 들려지고 믿어질 때 성령님이 역사하여 믿음이 시작됩니다.
말씀 듣는 자리에 있어야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될 것입니다.
교회 안에나 병원에도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구도자가 있고 믿는 자가 있습니다.
80-90세까지 사는 것이 육신의 수한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리고 나서 육신을 떠나면 영원한 영혼의 삺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영원한 영혼의 삶을 결정합니다.
내가 예수님이 믿어지면 지금 죽어도 영생합니다.
지금 내가 살아 있는 것은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일을 하기 위한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시간입니다.
열심히 사는 것은? 무엇입니까?
삶의 가치와 의미는 무엇입니까?
단순히 세상 사람들처럼 먹기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겨 주신 사명 때문에 살아 가는 것입니다.
제가 섬기는 고신교단이 운영하는 고신대 복음병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종교를 보면
약60%가 현재 교회에 출석하는 신앙인이고 40%는 그냥 출석하는 종교인입니다.,
직원 여러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기면 (하나님의 역사로) 그것은 더 큰 축복입니다.
경건회에 출석하여 말씀을 듣고 믿음의 결단을 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에게 있습니다.
말씀이 들려지고 믿음이 생기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믿어지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어야 합니다.
바울사도의 고백을 보면 지금 죽어 저 천국에 가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지금이라도 가고 싶다 그러나 내게 남겨진 일을 하는 것도 사명이다. 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 달려 가고 싶은 것이 신앙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육체적 시간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성도의 남은 시간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입니다
남편, 자식, 아내를 지키고 부양하는 것이 의무가 아닙니다.
남편을 지키고 ,자식을 지키고, 아내를 지키는 것이 사명입니다.
병원 안에 많은 환자들의 유형이 있습니다. 말 많이 하고 사납게 하는 환자들도 많습니다
내가 이런 환경속에서 버티는 것은 육신적으로 먹고 살기 위해 버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참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80-90을 살다가 육신의 죽음을 맞이하면 아무것도 가져 갈 것이 없습니다.
집, 명예,재산도 아무 것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내가 가져 가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섬기며 사명을 감당하다가 그 사랑 가지고
주님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섰을 때 니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느냐 ?
얼마나 나를 사랑하다 왔느냐 물어 보실 것입니다.,
내가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을 섬기듯이 너도 얼마나 사람들을 섬기고 왔는지 물을 것입니다
본문말씀에
10절에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 때문이라고 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왜 죽었느냐 하면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예수님의 죽음은 자기와 함께 살려고 죽은 것입니다.
우리가 믿기 전에는 모든 사람이 일반은총으로 살아갑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서는 특별은총으로 살아갑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일반은총으로 살다가 예수님을 믿은 후에는 예수님과 같이 깨든지, 살든지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하려 함이라.
지금 당신은 예수님과 같이 함께 살고 있습니까? 그러면 특별은총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성육신하여 이 땅에 오셔서 33년을 살고 십자가에 메달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된지 사흘만에 부활하여 승천하신 후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어 주님을 믿게 하고 주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이러한 과정을 믿는 것이 구원의 은총입니다.
임마누엘의 주님과 함께 하심을 믿으면 감사가 생기고 주님의 돌보심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일상의 삶을 통하여 믿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날마다 하는 신앙고백으로 성도가 천국간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성경은 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성도의 믿음의 과정에 칭의와 성화가 포함됩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예수님이 믿으지면 구원이 내게 온 것입니다.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믿어지고 말씀듣기, 예배드리기를 통하여 예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살든지, 죽든지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임마누엘의 신앙입니다.
내가 있는 삶의 현장에 주님이 함께 있고, 우리 가정에 주님이 함께 있고 내 안에 주님이
함께 있어 성전으로 살아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주님은 자신의 목숨을 버려 우릴 구원했는데
우리도 24시간 주님과 함께 사는 당당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주님처럼 생각하고 주님처럼 행동하고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우리 인생은 빨리 지나갑니다. 수고의 세월이 빨리 지나갑니다.
중요한 것은 그 빠른 세월 속에 나 홀로 걸어가는 것이 아니고 주님과 같이 걸어가는
동행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였을 때 나의 삶이 얼마나 주님과 닮았느냐 주님이 결정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항상 주님과 동행하여 큰 복을 받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