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 섬기며 (20160922 사랑의 집 박정현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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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7회 작성일 16-09-22 14:48본문
사랑하며 섬기며
2016년 9월 22일 사랑의집 박정현 전도사
성경 롬12:9-11
12: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조선 왕조실록에 의하면 왕들의 평균 수명이 47세라고 합니다.,
최장수를 하신 분은 영조 임금으로 83세까지 사셨습니다.
태조 이성계는 73세까지 사셨으나 성군 세종은 53세까지 밖에 살지 못했습니다.
불로초를 구한 중국의 진시황제는 49세 밖에 살지 못했습니다.
왕들이 단명한 이유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및 운동부족이 첫째 원인이고
두 번째는 많은 보약중독으로 몸의 기능을 떨어뜨린 것이다.
세 번째는 과도한 정력소모로 기력이 조기에 쇄진하여 단명하게 된 것이다.
현대의학은 사람이 정상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활동을 하면 인간이 120세에서 150세까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최장수 할 수 있는 직업군은 종교인이라고 합니다.
과학이 발달되고 문명이 발달하여 살기는 좋아졌으나 결코 인간이 오래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눈으로 보고 있다.
사람이 장수하는 것보다 어떻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불행하게 오래 살기 보다는 행복하게 오래 살기를 원하고 있고
미워하면서 살아 가기 보다 사랑하면서 살아 가는 것이 좋다.
기독교의 십자가는 사랑의 도구이며 징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잘 표현된 곳이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롬5: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한일서 4장 9-10절에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을 보여 주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시고
우리 인간의 죄를 담당하기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이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징표입니다. 인간을 향한 사랑의 극치가 바로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인간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우리도 서로 사랑함이 마땅합니다.
하나님 사랑이 내려오고 인간이 서로 사랑하므로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집니다.
본문에 나타난 사랑의 특징은 거짓이 없는 사랑이다.
성경에 사랑의 속성을 가장 잘 표현한 고전 13:4~7절을 보면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이런 사랑을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성도는 다 똑 같은 감정과 인격을 가지고 있지 않다. 똑 같은 성질을 가진 사람은 지구상에 없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직원들 상호간에 동료들 상호간에도 종종 손발이 맞지 않을 때가 있다.
십자가 붙잡고 하나 될려고 노력을 해야 된다.
하늘에서 내리는 것 중에 두가지가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립니다.
비는 씻는 역할을 합니다. 씻고 나면 감추인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눈은 모든 것을 다 덮어 버립니다. 감추어지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 중에 비 같은 성도가 있어 상대방의 허물을 드러내어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 같은 성도는 상대방의 허물과 잘못을 까발리는 것이 아니고 덮어주는 성도입니다.
모든 것을 감싸 줍니다. 성도는 비 같은 성도가 아니고 눈 같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아픔과 상처를 덮어주어야 합니다.
상처를 까발리면 결국은 무너지고 맙니다.
주님은 흘리신 보혈의 피로 우리의 죄를 씻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덮어 주십니다.
주님은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으면 친히 십자가에서 그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나를 미워하고 시기하고,질투하고,미워하는 사람,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상처를 덮어야 합니다.
벧전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본문 10절에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마7:12절에는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서로 칭찬하고 남을 존중히 여기고 높이어야 합니다.
동료를 높여 주십시오 , 사랑은 질병을 낫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직원 여러분들이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십자가의 도를 이루어 가는
사랑의 메신저가 되십시오. 사랑하며 섬기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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