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샘병원 개원3주년 이사장 기념사(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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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55회 작성일 16-04-11 07:49본문
맑은샘병원 개원3주년 이사장 기념사
3년이라는 세월이 빨리 지나 갔습니다.
황무지와 같은 이 땅에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맑은샘병원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이 병원을 인도하시고 지켜 주셔서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병원장 이하 모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1주년 기념 예배 때 병원의 발전과 비젼을 제시하여 여러분에게 보여 드렸습니다.
꿈을 가지고 조감도를 그리고 그 믿음을 현실속에서 키워 왔습니다.
병원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발전하고 수익도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이사장으로 직원 여러분의 기대와 꿈을
이루어 드리지 못하였으나 계속 노력하고 꿈을 키워 가고 있습니다.
재단은 또 다른 방향으로 발전할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주들과 충분한 이해관계가 해소되지 않아 병원비전을 이루지 못하여
안타갑습니다.
4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무엇인가? 일어날 것입니다.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막아둔 뚝이 무너지면 물이 한 순간에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막고 있는 문이 열릴 것입니다.
지난 3년 동안 함께 하신 직원 여러분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묵묵히 참고 안내하면서 수고한 것에 대하여
다시하번 감사를 드립니다.
좀 더 기다리고 노력하여 희망찬 일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을 기대하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4월 7일
이사장 이 종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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