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능력 (20181129 맑은샘병원 원목 박철규 목사)

작성일
18-12-05 09: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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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감사의 능력

20181129일 맑은샘교회 원목 박철규 목사

말씀: 골로새 3:15-17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유대인 탈무드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누구냐?

누구에게나 배울려고 하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가 누구냐?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누구냐?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자족하고 감사하는 사람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많은 단어중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단어는 감사입니다.

하루를 살면서 감사합니다. 라는 단어를 몇 번 사용합니까?

감사하는 인생은 행복의 문이 열리고,기적의 역사가 나타나고, 축복의 문이 열립니다.

감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과 평강이 임합니다.

감사하는 자에는 무엇이든지 전달 가능한 사람이 됩니다.

감사로 섬기고자 하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미국의 기업가 스탠리 텔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가입니다. 어느 날 척추암 3기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업도 망하고 스탠리 텔도 끝났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 달 후 스탠리 텔이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병을 어떻게 고쳤느냐고 물어니 저는 약물로 치료한 것이 아니고 저는 하나님 앞에

매일 감사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말끔히 나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병든 것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살려 주시면 살고 죽으라고 하면 죽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스탠리 텔의 소식이 미국에 알려지면서 미국정신병원에서 약물치료보다 감사치료가

도입되어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는 육체적 질병도 고치는 대단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가와가미가이찌라는 일본장교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하루하루를 무덤덤하게

지나면서 불평/불만을 하면서 지나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굳어져 갔습니다.

몸에 불치병이 걸리게 된 것입니다. 치료를 위해 여러 의사를 만났습니다.

그러다가 정신과 의사를 만났습니다. 그 의사는 믿음을 가진 의사였습니다.

진료를 하고 처방을 내면서 매일밤 감사합니다.10000번 하세요 했습니다.

그는 누운채로 10000번 감사합니다 했습니다.

일본사람은 사회도덕이나 교통도덕을 정말 잘 지킵니다. 실제 일본에 가서 보니 놀랄 정도입니다

감사가 자신의 몸에 베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이 감을 두 개 사와 가지고 들어오니

자기도 모르게 아들보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손을 내미니 손이 펴졌습니다.

굳어진 손이 펴진 것이었습니다.

우리시대 가장 불행한 것은 감사가 점차 사라져 간다는 것입니다.

감사가 사라지면 미움이 들어오고, 질투가 들어오고, 시기, 원망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 감사하게 하게 되면 이 모든 것을 이기고 나아가게 됩니다.

 

세계적인 암센터 미국의 엔더슨암세터가 있습니다. 이건휘, 정세영회장이 치료를 받았던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 일하던 한국인 김어신 박사가 NK세포를 연구하여

면역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김어신 박사가 한 말입니다. 감사하고 찬양하면 일반인보다 1000배의 면역세포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신의 몸안에서 치료와 회복의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본문 15절에 보면 감사하면 평강이 임한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되는 것이 평강이라고 합니다.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으면 우리 몸은 굳어져 가게 됩니다.

일본인 장교가 몸이 굳어져 간 것처럼 굳어집니다.

그러나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하니 몸이 회복되고 마음이 회복되고 그 속에 평강이

강같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무엇인가에 묶여서 살아가고 또 그 속에 평강이 없고 항상 비가 올 것처럼

우울한 삶을 살아갑니다. 이제 마음을 열고

10000번 감사하십시오 감사로 시작하면 감사의 인생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감사로 사는 자는 감사로 전달 가능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감사하면 전달 가능한 지도력이 생기게 됩니다.

의사가 감사하고, 직원이 감사하면 그 감사가 고객에게 전달이 됩니다.

목사님은 20여년의 수업 과정에서 수 없는 강의를 듣고 설교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장 인상에 남는 강의를 잘 하는 사람은 감사를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유명한 철학자 중에 한 사람인 김형석 박사는 (현재98)

2시간 동안 강의를 하면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강의를 하는데

전달 가능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환자가 찾아와서 감사하고, 의사가 진료할 수 있어서 감사해야 합니다.

720분부터 물리치료실 앞에 대기하는 환자를 보면서 저는 항상 감사를 합니다.

감사하는 인생을 살면 모든 것이 복이 됩니다. 감사의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로 살면 인생이 아름다워집니다.감사로 섬기면 매력적인 인생이 됩니다.

미국의 유명한 배우 오드리 헵번이 63세로 죽으면서 자녀들에게 남긴 유언입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질려면 친절한 말을 해라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아라

맛 있는 것 배고픈 사람들에게 나누어라

누군가와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라

섬김을 기억해라

손과 발을 사용할 때마다 한 손은 너 자신을 위해서 일하고 다른 한 손은 남은 돕는

손이 되도록 하라.

그는 섬기면 살다가 갔습니다.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유니세프가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연예인들이 유니세프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이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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