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인 보화를 발견한 안목 (20180503 재단회장 이종삼 목사)

작성일
18-05-03 14:52
조회수
1,697
작성자
관리자

본질인 보화를 발견한 안목

201853일 설교자: 재단회장 이종삼 목사

본문: 13:44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27일 남과 북의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온 국민이 평화가 온 것처럼, 평화의 통일이 온 것처럼 들 뜨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평화가 대세인 것처럼 연일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된 평화가 없고 불안과 초조와 갈등이 존재합니다.

평화는 우리가 바라는 이상이지만 참 평화는 쉽게 오지 않습니다

가정이 화평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화목해야 가능합니다.

가정에 평안이 없는 것은 부부간에 불화가 많고 부부싸움이 잦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술을 많이 먹고 집에 들어와 행패를 부리며 그 집에는 평화할 수 없습니다

남편이 아무리 훌륭하고 능력이 있어도 도박에 빠져 있으면 그 집도 화목하지 못합니다.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평화를 논한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참된 평화는 북한에 핵이 사라져야 오는 것입니다.

이 민족의 평화의 도구는 북핵의 폐기입니다.

북핵의 폐기없이 북한 땅에 경제적인 지원을 하여 기차길을 여는 공사를 하고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고 금강산관광을 재 개방해도 그것은 참 평화가 될 수 없습니다.

정상회담을 통하여 통일이 온 것처럼 마음이 들 뜨고 미군철수를 부르짖는 것은 정상회담의

현상만 보고 본질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역사의 눈으로 이 시대를 바로 보고 회담의 본질을 이해해야 합니다.

단순히 판문점 회담의 현상만 가지고 평화가 도래한 것처럼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머리 위에 핵을 이고 평화를 부르짖는 것은 망상의 평화입니다.

북한이 가진 핵이 미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고 이 땅을 협박하기 위한 힘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가진 핵은 공산주의 적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것이 그 본질입니다.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껍데기 현상만 쫓으면 결국은 우리의 소중한 자유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북한 정권은 인류역사에 드문 3대 세습 독재체제입니다.

이복 형을 독살하고 고모부를 처참하게 죽인 잔인한 독재정권입니다.

본질을 보지 못하고 통일을 노래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본질에 대하여 눈을 감고 나타난 현상에 도취되어 근본적인 것을 고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본문에 농부가 밭에서 보화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전 재산을 팔아 그 밭을 샀습니다.그는 보화를 발견하는 안목이 있었습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은 현상을 보고 감정에 쏠려 살아갑니다.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현상을 보고 마음이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현상을 통해 본질(천국,예수님)을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레오날드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가 최초의 거래시 우리 돈으로 7만원에 팔렸습니다.

그 때는 다빈치의 그림인줄 몰랐습니다. 다시 그 그림이 경매장에 나왔을 때 어떤 사람이

일천만원에 그 그림을 샀습니다. 그는 이 그림이 레오날드 다빈치가 그린 것을 알았습니다.

지난 2016년에 이 그림이 5000억에 팔렸습니다.

본질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진 사람이 천만원에 구입하여 5000억에 팔았습니다.

성경에 보화는 복음을 말하고 천국을 말합니다. 보화는 예수님 자신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모르고 세상의 4대 성인으로 그 현상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고 교회를 핍박하며 불신합니다.

예수의 본질을 모르는 사람들은 믿지를 않습니다.

한국교회는 191931일 독립운동의 선봉에 서서 나라를 구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한국교회는 1980년 민주화 운동에도 앞장섰습니다.

민족이 자유를 잃어버리고 암울한 시대에 나라를 구하는 일에 앞장을 섰고

해방 이후 반공을 통하여 공산주의를 배격하고 나라를 구하는 일에도 앞장을 섰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교회안에 목사님들이 저지른 작은 실수를 마치 전체가 잘못한 것처럼 폄훼합니다.

 

나는 이곳에 4년 동안 방치된 돌산에 맑은샘병원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났습니다.

거제경제가 어렵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은 전부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그러나 나는 새로운 안목으로 병원발전을 위하여 도전할려고 합니다.

MRI 3.0 테라급 (지멘스 사 제품)을 설치를 할려고 계약을 하였습니다.

수술실도 대폭 개선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61일부터 장재영 부원장이 다시 병원으로 돌아옵니다.

병원발전을 위하여 내공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하여 큰 꿈을 키워 2차 도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요 생명이요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병원으로 맑은샘병원이 희망을 가지고 나아갈 때 큰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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