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계보를 잇자 (20170216 서울온무리교회 임병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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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43회 작성일 17-02-17 12:27본문
예수님의 계보를 잇자
2017년 2월 16일 서울온무리교회 임병준 목사
성경 마1:1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개역개정)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개역 한글)
1:1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는 이러하다.(새번역)
1:1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다음과 같다.(공동번역)
찬송가 224장을 부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모든 사람은 성과 이름이 있고 족보가 있습니다. 즉 조상이 있습니다.
예수님도 육신의 족보가 있습니다.
본문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는 육신의 계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보를 공동번역에서는 족보라고 번역했습니다.같은 뜻을 가진 동의어입니다.
성도에게는 두 가지의 계보가 있습니다. 하나는 육신의 계보이고 또 다른 하나는
믿음의 계보입니다. 예수님 계보에는 아브라함- 이삭 – 야곱이 차례로 등장합니다
하나님이 들어 쓰셨던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사람을 전부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은 들어 쓰시지 않았습니다.
에서, 이스마엘은 약속의 씨가 아니었습니다.
저들에게는 힘이 있었으나 족보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저들은 믿음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간사하고 형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나 마마보이로 자란 야곱이었지만 하나님은 에서를
택하지 않고 야곱을 믿음의 조상으로 택하였습니다.
그러면 구약의 족보와 신약의 족보가 차이가 나는 것은 무엇일까요?
왕하8장에서 11장에 보면 여러 왕이 나오는데 유다의 왕 중에 신약에 족보에 없는 왕이
3명이 됩니다.
출20장 5절에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부모의 잘못으로 후손들이 불행하게 되는 경우가 성경에는 많이 나옵니다.
참된 믿음의 계보는 사동행전 2장 1절 이후에 성령이 오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즉 성령이 오시기 전까지 계보는 율법에 의한 선민 이스라엘의 계보였으나 성령님이 오시고 난
이후의 계보는 예수님의 계보로 누구나 믿음의 계보에 들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 믿는 믿음이 생기면 그 속에서 믿음이 자라게 됩니다.
믿음의 씨앗이 좋은 (땅) 심령에 심어지면 싹이 나고 자라 삶이 변화됩니다.
행동이 변화됩니다. 언어가 변화됩니다. 그 인격이 변화됩니다.
삶 속에서 예수님의 성품이 자라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내 영혼의 깊은 곳에서 믿음의 싹이 자라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예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게 됩니다.
여러분의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어지고 자라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단히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므로 믿음이 자라게
됩니다.(롬10:17) 그리하면 어려분도 새로운 예수님의 믿음의 계보에 등록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계보에 들어가면 성령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은 예수님의 피가 그 속에서 흐르는 사람입니다.
예수의 생명이 내 속에서 역사하는 사람이 성령의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죄가 씻음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수혈 받아 이제는 여러분을 통하여
예수님의 피가 심장에 흘러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생명이 내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는 성령께서 진리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는 예수님의 정신을 가지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길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고 사랑으로 섬긴다면 맑은샘병원은 예수님의 병원으로 온 세상에
크게 알려 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이 이제는 세상의 유업으로 살지 말고 예수님의 계보를 잇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으로 병원을 섬기는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어느 신입사원 채용 면접에서 면접관이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이 병원에 채용되면
월급은 누가 줍니까? 면접자 중에 예 환자들이 줍니다, 라고 대답한 직원이 최고의 직원입니다
이사장이나, 재무팀장이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가 우라에게 월급을
주는 것입니다. 환자를 잘 모시어야 합니다.
안동에는 성소병원과 안동병원이 있습니다. 안동병원은 강보현 집사가 세운 병원입니다.
항상 강보현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친절교육를 강조했습니다.
오늘 이 병원을 찾는 이가 여러분의 vip입니다
항상 직원들이 환자 중심병원 환자를 최고의 고객으로 모시는 훈련을 하니 안동병원이
좋은 소문이 나서 성소병원을 추월하여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성령의 인도를 받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이 땅에 다시 오실 때까지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믿음을 지켜 승리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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