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면 2부 (20160925 갈릴리교회 원로목사 인명진)

작성일
16-09-26 18:05
조회수
2,137
작성자
관리자

충성은 변치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번 충성하고 변하는 것은 충성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심 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훌륭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결단하면서 시작은 하지만 오래 가지 못하여 그 결단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도 알아 주거나 보아 주지 않는데

묵묵히 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열심히 하다 보면 옆에서 곁다리를 거는 사람 , 뒷다리를 잡는

사람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많은 청춘 남녀가 사랑하여 결혼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혼을 많이 합니다.

처음 가졌던 초심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며칠 충성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몇년을 변함없이 충성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작은 일에 일평생 충성하는 것은 생각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날마다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고

자기를 낮추어야 충성이 가능합니다.

충성은 변치 않는 것입니다. 성경은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합니다.

하챦은 일에 한결같이 충성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충성은 눈을 가리고 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최선을 다해서 내가 맡은 일

작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지난 주간 몽골에서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의 아이가 난치성 질환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데 몽골은 불가능하고 한국에서 수술을 좀 하게

해 달라는 청탁의 전화입니다. 처음에는 거부했습니다. 의사도 아니고 자선가도 아닌데

어떻게 목사가 이 일을 할 수 있는지 ? 기도하고 동분 서주 쫓아 다녔습니다.

예수님이 시킨신 일이라 생각하고 수술비가 3000만원이 넘게 드는데 큰 병원을 방문하고

아이와 아이 부모의 비자를 발급하고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세 번의 평가를 받는 다고 합니다.

한번은 살아서 자신의 삶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로부터 평가 받고

죽을 때 한번 그를 아는 사람들에게서 평가를 받고

죽고 나서 하나님 앞에 설 때 평가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인가?

작은 일에 충성하는 한결같은 사람, 변함없이 진실되게 살아가는 사람,

남이 알아 주든지 말든지 묵묵히 충성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해야 합니다.

네비게이트 선교사는

하나님은 99% 헌신하는 사람 다수보다 100%헌신하는 한 사람과 같이 일한다

여러분은 100% 헌신하는 분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거기서 다 거기입니다.

어떤 사람이 위대하고 훌륭한 사람인가? 그것은 그가 혼자 걷는가?

하나님과 같이 걷는가? 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이 거덜뜨보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크게 성공하여도 그는 성공한 사람이 아닙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이 주신 일이라고 생각하며 충성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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