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대 요셉의 믿음 2

작성일
15-04-13 13:36
조회수
2,149
작성자
관리자


두 번째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즉 천국을 사모하는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는 하나님을 기다리고 천국을 사모해야 합니다.

‘7일 만에 뇌사에서 살아온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 이븐 알렉산더 박사의

나는 천국을 보았다 가 미국과 전세계의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나는 천국, , 영혼에 관한 그 어떤 이야기도 의학적인 지식과 양립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신과 영혼이 실재하며, 죽음이란 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때만이 진정한 삶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의사가 되었습니다.

죽음 너머의 세상을 모두가 믿는 것은 아니란 사실도 알고, 나의 경험을 몸이 아파서 생겨난 미친

꿈이라고 보고, 그것이 과학적일 가능성을 믿지 않은 자들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내 의무는 지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나 저 너머의 세계에서 만난 존재들을 위해서나,

내가 경험한 것이 진실이고 사실이며 중요하다는 것을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이 육체나 뇌의 죽음과 더불어 끝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게 된 지금,

이 몸과 이 지구를 넘어서 내가 보게 된 것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전에도 이와 유사한 이야기를 듣고서 믿고 싶었지만 차마 전적으로 믿을 수 없었던

그런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 책과 이 안에 담긴 메시지는 누구보다도 그들을 위한 것이지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을 우리는 임사체험을 가진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대부분 임사체험을 가진 사람들이 간증하기를 천국을 보고 다시 소생한 이후 공통된 간증으로

너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다 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소생 이후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후 제자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모여 있었습니다.

예수님 부활하신 후 (주일 저녁) 제자들이 모인 곳에 나타나

평안이 있을 지어다 했습니다. 이것은 두려움아 물러갈지어다 와 같은 뜻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활의 신앙을 가진 성도는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결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누릴까? 걱정하지 않습니다.

전능의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임사체험처럼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제자들처럼

우리가 가진 염려와 두려움보다 크신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그러면 염려와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이 땅에서 천국의 믿음을 가지고 부활 신앙으로 살아 간다면

염려,두려움 없이 주님 안에서 날마다 승리하며 살 수 있습니다.

인류의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죽음의 문제는 영원히 미해결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되어도 죽음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교회가 부활의 신앙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큰 잘못입니다.

과학적 분석과 논리로 설명은 가능하겠지만 결코 그것은 믿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 좌절과 실망을 안고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에게 부활하신 주님은

나타나 동행하면서 말씀을 풀어 주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하나님 계시의 말씀이 풀려 우리의 영안이 열리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피해서 도망하여 내려가던 사람들이 다시 변화되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을 정리하면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당당한 믿음을 가진 용기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 주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요셉처럼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천국을 사모하며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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