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맡기는 삶 (20140327 박철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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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1회 작성일 14-03-27 09:49본문
여호와께 맡기는 삶
2014년 3월 27일 박철규 목사
시37:5-6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37: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사람이 어떤 말을 들어야 가장 감동을 받고 기분이 좋아지는지? 어느 여론조사기관에서 조사를
하였습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가장 듣기좋고 기분 좋은 말은 “어머니” 였습니다.
예배 속에 인생의 모습이 나타나고 인생의 삶속에 예배의 영향력이 나타납니다.
예배는 곧 삶이고 삶이 곧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벗어난 삶은 잘못된 삶입니다.
예배를 영어로 워십이라고 합니다. 가치 있다 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배하는 삶이 가장 가치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것을 예배라고 부릅니다.
개인에게도 예배의 가치는 중요하고 사회나 민족에게도 예배의 가치는 최고로 중요합니다.
예배하는 개인이나 예배하는 민족은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우리시대 많은 사람들이 흔들거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슴니다.
공황장애를 앓고 , 개인적 우울증, 집단적 우울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생각에 충만하게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의 지식이나 경험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생의 가치 있는 삶은 여호와를 의지하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백성과 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시대 많은 사람들은 근심과 걱정에 메여 살아갑니다.
걱정하는 것의 40%는 아예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합니다.
30%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회상하면서 걱정합니다.
20%는 아주 사소한 일을 걱정합니다.
4%는 현재 부딪힌 걱정거리입니다.
사람들은 96%의 불필요한 걱정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5절에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내 생각은 일견 옳아 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이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한계점에 도달하면 장애를 일으키고 맙니다.
신앙은 내 생각을 벗어 버리고 넘어서야 합니다.
허밍버드라는 벌새는 1초에 50회나 날개를 움직인다고 합니다. 벌새는 4년 정도 삽니다.
알바크로스라는 새는 3.5미터나 되는 큰 새로 80년을 산다고 합니다.
바람에 몸을 맛겨 비행을 하는데 99%는 바람을 이용하고 1%는 자기가 노력한다고 합니다.
중국사람들은 이 새를 신천옹이라 부릅니다.
신앙인도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99%의 힘을 주어 우리로 날아가게 합니다.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신앙은 맡김에서 출발합니다.그러면 하나님이 인도하고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미국의 하버드대 설립이념은
요한복음14: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세워졌습니다.
정치의 명문 예일대는 시47:7절 말씀을 토대로 설립되었습니다.
명문 프린스톤대학도 기독교 이념으로 세워졌습니다.
영국의 옥스퍼드대학도 시27;1절의 말씀으로 세워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길 때 놀라운 역사가 나타납니다.
신앙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맑은샘병원과 직원 및 환우 여러분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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