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하듯 하라(20160120 일산동안교회 김해수 목사)

작성일
16-01-20 13:37
조회수
2,234
작성자
관리자

주께 하듯 하라

2016120일 일산 동안교회 김해수 목사

성경 : 3:23~24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3: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예수 믿는 그리스찬이 직업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가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는가? 공익성입니다.

둘째는 내가 할 일이 내가 믿는 신앙에 위배가 되지 않는가? 직업의 종교윤리성이다.

당구를 세계에서 최고로 잘 치는 사람이 당구로는 생업을 삼지 않고 목수업을 했다

셋째는 그 직장에서 그 직업에서 주예수를 믿을 수 있는가? (종교성)

 

오늘 본문을 보면 그리스도인은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일하신다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내게 일터를 주신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종교개혁자 루터의 직업 소명론에 보면

하나님께서 지금 여기에 일하도록 나에게 일을 맡기셨다 했습니다.

나를 이곳에 일하도록 불러 주셨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직업의 소명의식입니다.

본문에 일하는 일군의 자세가 나옵니다.

마음을 다해서 일을 해라

 

일을 하다보면 일이 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일을 해도 일이 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일이 되는 사람과 같이 움직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되는 사람의 그 복이

여러분에게도 임할 것입니다.

개업예배를 자주 드립니다. 어느 집사님이 식당을 개업하여 개업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몇 달 후에 다시 다른 업으로 개업 예배를 드렸습니다.실패했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처음 곳은 장사가 하도 되지 않아 열심히 길을 닦아 두고 인계를 했는데

인계 받은 사람은 잘 된다고 하였습니다. 두 번째 개업한 곳은 먼저한 사람이 본전 다 빼먹고

떠난 이후에 그 식당을 인수한 집사님은 당연히 또 실패하였습니다.

이처럼 무엇을 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되는 사람은 됩니다.

여러분은 되는 사람의 차에 편승하십시오

이종삼 목사님은 무엇을 해도 되니 여러분은 이목사님편에 굳게 서서 열심히 일하시길 바랍니다.

일을 하는 직원의 자세는 마음을 다해서입니다.

마음을 다해서 일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셔서 반드시 잘 되게 해 주십니다.

진심으로 일하면 반드시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막혔던 것도 진심으로 대하면 녹아지고 새로워집니다.

우리는 지나치게 연봉을 보지 말고 위에 계신 하나님을 보고 살아야 합니다.

부서가 좋다 나쁘다 하여 핑계하지 말고 하나님을 보고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면 기업의 상을 하나님은 반드시 주십니다.

지금 받을 수 있고 아니면 나중에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받지 못하면 내 자녀가 그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주를 위해 충성하면 주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좋은 기업을 상을 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이전글
예수님은 우리의 기쁨, 소망(20160131박철규 목사)
다음글
두려움을 이기는 삶(20160118 박철규 목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