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삶은(20150319 벧엘교회 최병삼 목사)

작성일
15-03-19 16:25
조회수
2,039
작성자
관리자

주님의 삶은?

 

2015319일 벧엘교회 최병삼 목사

본문 막1:35-39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세상의 사람들은 행복을 원합니다.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가정을 가진 부인은 남편이 월급을 넉넉히 받아 오기를 원하고, 사업이 성장하여

집을 아름답게 꾸미고, 정원을 가꾸고, 좋은 침대와 좋은 소파를 들여 놓고 그 가운데 누워

행복을 만끽할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기분이 좋을 수 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마음이 허전해지고

행복감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살면서 행복을 노래 할려고 했지만 병을 얻어 죽는 사람이 많습니다.

행복은 사람이 가질려고 하여 잡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은 이렇게 살지는 않았습니다.

주님은 공생애 3년 동안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사셨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3년의 공생애 동안 부지런한 삶을 사셨습니다

가는 곳마다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했습니다.

귀신들린 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도 고쳐 주셨습니다.

갈릴리 해변을 두루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치료를 하고 가르치셨습니다.

3년 동안 쉬지 않고 바쁘게 보내셨습니다.
부지런히 사는 사람은 성공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부지런하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여건과 환경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합니다.

성공자의 삶의 공통점은 열심히 살고 부지런하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습니다.

성실과 부지런함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부지런히 살면 하나님이 복주십니다.

 

두 번째 예수님은 예배를 열심히 드렸습니다.

우리 주님처럼 예배드리는 일에 힘써면 영과 육이 강건하고 행복해 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찾고 계십니다. 예배자를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높이고 찾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만나 주시는 하나님은 내 영의 가장 높은 차원에서 감동을 주십니다.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면서 감동을 받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도 감동을 받습니다.

예배는 내 영이 하나님을 만나는 높은 차원이고 그분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공경하면 반드시 복을 받습니다.

참 예배자는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과거에는 마을에 어른들에게 어린아이들이 세배한번 드려도 세베돈을 받았습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키면 주일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예배의 성공자가 되십시오

예배에 성공하면 영과 육이 건강해집니다.예배는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의 보화입니다.

주님이 실천한 것처럼 우리도 실천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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