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맑은샘병원을 세워 지역민들에게 의술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무더위 가운데에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섬기는 사랑하는 직원들과 환우들이 경건회로 모여 하나님을 높이고

예배로 나아가오니 거룩하신 하나님 이곳에 임재하여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개원 이후 지금까지 전 직원들이 하나 되어 열심히 주님의 뜻을 감당하고자 하였으나

부족하고 연약하여 주님께 온전히 기도로 엎드리지 못하고 지나온 시간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겨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감찰하여 주시고,

주님 능하신 오른손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 우리를 정하고

정직한 모습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이 병원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복음의 병원이 되고 수 많은 생명을 살려 구원하는 병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이종삼 회장 목사님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여 이 병원을 이끌어 나가는데 조금도 어려움이 없도록

주님 힘주시고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병원장님과 행정원장님 그리고 모든 직원들이 주 안에서 하나되게 하여 주시고

환우들을 진심으로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병상에서 신음하는 환우들을 주님이 찾아가 주시고

치료하는 의사들의 손길을 통하여 주님이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맑은샘 병원이 이 지역에 좋은 소문이 나는 병원이 되도록 주님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전하는 한마음 병원 정성익목사님

성령충만케 하시고 저희들 마음을 열고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 새로운 결단과

각오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직원이 되고, 좋은 열매를 맺는 분명한 색깔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되어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도 하나님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주님 감사를 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