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물

2015년 5월 28일 늘푸른성서침례교회 우치열 목사

본문: 엡2:8-9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습니다.

물건을 예쁘게 포장하여 주기도 하고 예쁜 꽃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선물은 머니(money)가 최고입니다. 부모님들도 머니 받기를 좋아합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무엇을 받기를 좋아합니다. 또한 주는 것도 좋아합니다.

선물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것을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을 주셨고 그 가운데 거하는 많은 동식물을 주셨고 그리고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맑은 공기(산소)를 우리에게 주어 날마다 호흡하며 살게 하였습니다.

인간이 누리는 최고의 선물은 공기입니다. 그것은 생명의 수단으로 숨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소중한 선물이 있습니다.

최고의 선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선물이고 복입니다.

말씀 속에 하나님의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어 영혼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웃스개 소리로 어린아이가 전도하여 교회 오면 구원 준다고 하니 친구가 교회에 와서 묻기를

너희 교회에는 왜 십원을 주지 않고 구원을 주니 했습니다.

구원이 무엇입니까? 위급한 상황에서 구조한다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원과 구조는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이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사람에게 도움을 주어 살리는 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인간이 죄 가운데 살아가기 때문에 모두가 죄로 인하여 죽음이라는 종착역을 달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밥은 먹어도 심령이 배고픈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궁극적으로 죽음이라는 종착역을 향하여 가기 때문에 불안해 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겁을 내고 살아갑니다.

그 이유는 죽음이 인간의 죄 때문에 옵니다. 성경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선고합니다.

죄와 죽음의 사슬에서 해방되는 것이 성경에서는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구원의 소망을 가져야 인간은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구원이 아니고 영원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나는 구원의 길이고 생명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이 죄로 인하여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운명을 가지고 있는데 그 운명을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모든 것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지옥에 떨어질 심판에서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여 주신 것이 하나님의 무한한 선물입니다.

바울은 에베소에 편지하기를 너희가 하나님의 선물로 (은혜) 구원을 가졌다 하였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하신 직원과 환우 여러분

여러분도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나는 예수 믿어 구원을 얻었다, 죽어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고 내 영혼이 천국의 구원을

지금 얻었다 . 그 믿음을 가지고 날마다 승리하면서 살아갑니다.

두 사람이 망망대해에서 목욕을 하다가 그만 바닷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게 되었습니다.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나 구분이 없이 물에 빠져 죽게 되었습니다.

이 때에 구조선이 오던지 구조 헬리콥터가 와야 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구조 헬기가 와서 구조용 밧줄이 내려와 그 줄을 잡으면 죽음에서 생명으로 구조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상황에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조용 줄을 단단히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을 예수님이 대신하여 죽어 주셨고 살아나셨고 승천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그 구원선에 올라타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아버지 집 천국에 가는 것이

지상 최고의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지금 여러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