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맞는 사람(20141108박철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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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3회 작성일 14-11-10 09:20본문
마음에 맞는 사람
2014년 11월 8일 박철규 목사
성경 행13:22
행 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인생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고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불평과 원망을 보고 따라가다가 망하는 사람이 있고
모든 것을 감사로 보고 감사로 살아 기쁨이 있고 생명이 충만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내가 보고 듣고 숨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그것이 감사입니다.
부부가 당신이 있어 행복하고 당신이 있어 감사하다고 고백하십시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즐거운 일, 슬픈 일, 고통스러운 일, 기쁜 일들이 지나쳐 결국은 하나님의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롬8:28)
본문에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다윗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만나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리라 했습니다.
다윗은 들판에서 양을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목동이 왕이 된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아 이스라엘 역사에 길이 남는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맞는다는 것은 그의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의 뜻과 기대에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행동이 ,다윗의 생각이 하나님을 감동시킨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과 조화를 이루며 하나님 앞에 맞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싫어해야 합니다.
다윗은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었습니까?
첫째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고 하나님을 사모했습니다.
사무엘이 방문하여 이새의 아들에게 기름을 부으려고 차례대로 불렀을 때 형들은
얼굴도 준수하고 키도 크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집에 있었습니다.
7형제가 차례로 사무엘을 만났지만 아무도 기름 부을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이새에게 물어 들판에 양을 치는 막내 아들 (큰 관심 없는 아들)을 데려오게 하여
사무엘 앞에 서게 하니 하나님이 그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무엇을 보았습니까?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조국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동족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고
그의 조상의 역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였습니다.
블레셋의 거장 골리앗과 싸울 때 그는 조국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애국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아가 골리앗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다윗이 아직 어렸지만 그에게는 믿음도 있었고 꿈도 있었습니다. 현실은 상당히 부족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그의 마음은 뜨거워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싸움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목동인 다윗은 자기의 양들을 지키기 위하여 잠자지 않고 깨어서 지키었습니다.
악한 짐승들이 양을 물어 가지 못하도록 그는 영적으로 깨어 있었습니다.
다윗은 사람을 품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일려고 얼마나 많이 쫓아 다녔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을 보듬고
지나 갔습니다.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종을 내가 어찌 죽일 수 있느냐고 하면서 ....
다윗은 아들 압살롬이 반역하여 수년 동안 쫓기다가 자신의 신하들에 의하여 압살롬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 하면서 내가 죽고 니가 살았으면 하면서
통곡했습니다.절친 요나단이 죽고 그의 아들 므비보셋을 가슴에 품어 도와 주었습니다.
삶에서 고통과 아픔이 있으면 정죄하지 말고 마음으로 품어야 합니다.
다윗의 일생에서 그를 힘들게 한 사람들이 그를 성공시키는 근원이 되었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미워하여 애굽에 팔았기 때문에 후에 요셉이 총리가 되어 가족과 백성을
구하게 된 것입니다.
브닌나의 격동으로 한나가 기도하였고 기도로 사무엘이 태어나 이스라엘을 이끌게 된 것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고통이고 비참함이지만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것이 오히려
성공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라는 것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깨닫게 됩니다.
사울이 그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아들들이 그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부하 장수들이 그들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는 힘들게 하는 것을 적으로 간주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고난과 고통을 만나면서 다음 격언을 새기고 지나가야 합니다.
“적군을 아군으로 ..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무단수가 고단수이다” 때로는 무식하고 연약하여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할 때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갑니다.
다윗에게는 일찍이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었습니다.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에 기름부으심이 있어야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주시옵소서
지금은 연약하지만 기도할 수 있을 때 간구하십시오
건강하고 부르짖을 수 있을 때 기도하십시오
다윗이 다윗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행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오늘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이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기를 바랍니다.‘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예수님 의지하여 나아가면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성도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날마다 이기며 살아가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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