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원인도 알 수 없이 발진으로 온몸이 빨갛게 되어 입원을 했고 지금은 퇴원을 했습니다.
전문의라는 피부과도 다녔고 부산에 있는 상급병원 응급실도 2~3차례 다녔지만 전혀 차도가 없어
서울에 있는 큰병원이라도 가보자는 생각에 진료의뢰서 발급차 맑은샘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 다급한 마음으로 진료 전 접수처 앞에서 기다리면서 아무라도 붙잡고 이것저것 물었고
귀찮음 마다않고 내과선생님 믿고 진료받아 보라고 웃는얼굴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던 정형외과 박선희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생사의 갈림길에 섰을지도 모를 저 진료 해 주신 내과 장재영진료부장님
연고 발라 주신다고 고생해 주신 6동병실 간호사선생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그리고 진료받게 도움 주었던 박간호사님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